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정규직 근로자 1만여 명의 정규직화에 대한 실행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공사는 지난달 13일 용역 입찰 공고를 낸 후 신청한 4개 기관 중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용역 기간은 6개월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