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가 딱 1만원이라고?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피를 최대 95%까기 파격 할인해주는 타임세일을 한다. 골프존카운티의 모바일 골프 부킹앱인 ‘티스캐너’ 런칭 기념이다. 12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만 진행된다. 티스캐너 앱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유명 골프장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최저 가격인 1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린피 가격은 동일 가격으로 최대 4명까지 적용된다.

이벤트 참여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안성Q, 골프존카운티 선운, 서원힐스, 시그너스 등이다. 구매 가능한 티타임 날짜와 가격 등은 티스캐너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는 대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된다.

티스캐너의 타임세일 이벤트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정기적으로 진행된다.11월 말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예약하고 라운드를 마칠 경우, 렉서스NX300h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티스캐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