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회공헌기업대상] 대한항공, 글로벌 재난현장, 구호품 긴급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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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난구호 부문
![[2017 사회공헌기업대상] 대한항공, 글로벌 재난현장, 구호품 긴급 배송](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A.14278869.1.jpg)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루 리마에 화물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은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페루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보냈다. 리마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화물기에 이재민에게 지급할 생수를 실어 긴급 지원했다. 대한항공이 무상 지원하는 생수 9000L(1.5L짜리 생수 6000병)를 비롯해 헬멧, 방화복 등 구호장비 2t 규모도 추가로 무상 수송했다. 대한항공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다. 2011년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도호쿠지방과 뉴질랜드,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등의 이재민을 위해서도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2017 사회공헌기업대상] 대한항공, 글로벌 재난현장, 구호품 긴급 배송](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A.14278871.1.jpg)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