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000원(2.67%) 오른 30만8000원에 마감했다. 최근 1년 최고가다. 올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박종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강 제품값 상승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2조8440억원)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