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수출은 이란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이 유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품 공급체인이 구축되지 않은 이들 신흥시장이 신규 진입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화장품 분야는 미국 일본 브라질, 의료기기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이 수출 유망지역으로 꼽혔다. KOTRA는 11일 ‘산업별 글로벌시장 진출 포럼’을 열고 이 같은 전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