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경험이 적었을 땐 ‘내가 할 수 있으니 너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그들이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사람은 주형틀로 찍어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장단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걸 깨달은 것이다.”

-소프트웨어업체 베나솔루션의 돈 말 CEO,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