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이던 삼성생명보험 주식 298만5850주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5.9%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는 14일 시간외 대량매매로 이를 처분할 예정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