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이틀째 반등 "과매도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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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틀 연속 반등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1.40%)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흥국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주가 과매도 국면으로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은 하반기 다시 감소할 전망이고, MC(스마트폰)는 적자를 줄이는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라며 "비수기에도 가전과 TV의 안정된 실적이 예상되며 VC(전장)의 매출고성장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그는 "실적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면, 주가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1.40%)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흥국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주가 과매도 국면으로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은 하반기 다시 감소할 전망이고, MC(스마트폰)는 적자를 줄이는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라며 "비수기에도 가전과 TV의 안정된 실적이 예상되며 VC(전장)의 매출고성장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그는 "실적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면, 주가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