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첫 전시회 아쉬웠다…포토에세이 출간까지 2년 걸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포토에세이 아트북을 출간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페 라뮤즈에서 열린 심은진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다. 심은진은 간담회를 통해 작가로 변신한 이유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작품집을 소개했다.
이날 심은진은 "4년 전에 첫 전시회를 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작은 불만에서 시작됐다. 그때 너무 아쉬움이 많아서 마음을 먹었다"고 작품집 출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는 에세이 전시를 하는 사람이어서 전시회 느낌으로 책을 출판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마음을 먹기까지 2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심은진의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랜 연예계 생활을 거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비롯해 연예인 심은진이 아닌 인간 심은진의 진솔한 감성과 찰나의 기록 등을 사진과 스케치, 에세이로 표현한 작품집이다. 전국 주요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페 라뮤즈에서 열린 심은진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다. 심은진은 간담회를 통해 작가로 변신한 이유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작품집을 소개했다.
이날 심은진은 "4년 전에 첫 전시회를 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작은 불만에서 시작됐다. 그때 너무 아쉬움이 많아서 마음을 먹었다"고 작품집 출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는 에세이 전시를 하는 사람이어서 전시회 느낌으로 책을 출판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마음을 먹기까지 2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심은진의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랜 연예계 생활을 거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비롯해 연예인 심은진이 아닌 인간 심은진의 진솔한 감성과 찰나의 기록 등을 사진과 스케치, 에세이로 표현한 작품집이다. 전국 주요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