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13일 개막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7호실’의 이용승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도경수를 비롯해 배우 전도연 등이 참여한다. 판타스틱 영화의 거장인 스페인 감독 알렉스 데라 이글레시아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