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암 관련 정보의 수집과 관리, 공유를 위한 범국가적 암 레퍼런스 데이터베이스 및 암 연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암데이터센터 구축 2단계』사업을 수주했습니다.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주관하는 국가암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암 관련 주요 빅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암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단계별 사업입니다.오는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소프트센은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까지 수주해 국가암데이터센터 구축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이 사업은 그 동안 소프트센이 헬스 빅데이터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인공지능을 접목해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확장시킨 한국형 `AI기반 암진료지원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국립암센터 정승현 암 빅데이터센터장은 "국립암센터가 보유한 암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연구검색 및 관리시스템(CRDW)을 모델링하는 국가암데이터센터 구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암종별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2단계 사업을 통해 암 빅데이터의 전국적 인프라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