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4차 산업 관련 중소기업인 케이랩스, 비엔케이, 마린스, 쓰리디포 등 네 곳은 12일 미래인재개발연구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케이랩스는 3차원(3D)프린터를, 비엔케이는 3D프린터용 소재를, 마린스는 드론(무인항공기)을, 쓰리디포는 로보틱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