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공 덕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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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상승 중이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1.65%) 오른 3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성공적인 출시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5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지난 11일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12세 버전인 리니지M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리니지M 의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므로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4780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하반기 이익 레벨업에 따라 기업가치도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1.65%) 오른 3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성공적인 출시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5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지난 11일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12세 버전인 리니지M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리니지M 의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므로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4780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하반기 이익 레벨업에 따라 기업가치도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