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BMP7 복합체의 생산 방법'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BMP7 프로도메인(prodomain) 및 성숙(mature) BMP7 다이머의 복합체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며 "이 복합체는 라식 수술, 라섹 수술 등과 같은 시력교정수술 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과 같은 안구질환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상처·흉터를 효율적으로 치료하거나 형성을 억제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