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풍에 코스피 ‘후끈’...달리는 말에 제대로 올라타려면?

전일 코스피는 2400선을 훌쩍 넘어서며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자산 축소를 점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IT를 제외하고는 잠잠했던 시총 상위주들도 일제히 들썩이고 있으며 한국 증시가 전입미답의 길을 밟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관망세를 유지했던 개인들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 증시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소위 ‘큰손’들은 물론 일반 투자자들도 스탁론 등 신용거래를 활용, 또 한 번 찾아온 기회를 살리고 있는 것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 포함 4배의 투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대박’을 기대할 수 있기에 재이용 비율도 상당히 높다. 업계 1위로 알려진 하이스탁론 관계자에 따르면 재이용 고객 비율이 75%에 육박한다고 한다.

상승장에서 제대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스탁론으로 추가 투자금을 마련, 과감하게 나서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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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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