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정상을 향하여…태극낭자들 '힘찬 발걸음'
‘골프 여제’ 박인비(오른쪽부터)와 유소연 이승현 등 한국 골퍼들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내셔널GC 13번홀에서 연습라운드 티샷을 한 뒤 함께 걸어가고 있다.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 156명 가운데 18%인 28명이 한국 국적이다. 동포 선수까지 합치면 출전 선수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한국인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