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발 헤드·샤프트 장착한 마루망 골드Ⅲ 신제품 출시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2017년형 마루망 골드Ⅲ(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

마제스티 클럽의 노하우를 집약한 골드(GOLD)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다. 마루망 골드Ⅲ는 한국 전용 클럽이다. 규정 한도를 크게 넘어선 고반발 헤드와 헤드를 가속시키는 골드Ⅲ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에 관심 많은 한국 골퍼들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드라이버는 반발 영역을 40%로 확대하고 8-1-1티탄 소재와 스파이더 크라운 구조를 채택해 플랫 크라운보다 약 7.4% 가볍게 제작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마루망 모자를 증정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