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카일 워커 맨시티 이적…이적료 7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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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팀 동료인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영국 방송 BBC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과 맨시티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워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13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6번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맨시티는 애초 유벤투스에서 대니 아우베스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우베스가 막판 파리 생제르맹(PSG)를 선택하면서 워커와 계약했다.
워커는 2009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총 183경기를 뛰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수비를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영국 방송 BBC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과 맨시티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워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13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6번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맨시티는 애초 유벤투스에서 대니 아우베스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우베스가 막판 파리 생제르맹(PSG)를 선택하면서 워커와 계약했다.
워커는 2009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총 183경기를 뛰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수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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