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편의점 사업 육성 기대감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마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부문을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서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4.89%)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전날 편의점 '이마트 위드미'의 이름을 '이마트24'로 바꾸기로 했다. 또 편의점 사업 변화를 위해 3년 간 총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편의점 사업의 가장 큰 약점은 이마트 브랜드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이번 브랜드 교체를 통해 이마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임을 각인시키고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4.89%)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전날 편의점 '이마트 위드미'의 이름을 '이마트24'로 바꾸기로 했다. 또 편의점 사업 변화를 위해 3년 간 총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편의점 사업의 가장 큰 약점은 이마트 브랜드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이번 브랜드 교체를 통해 이마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임을 각인시키고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