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촬영장에서 채수빈의 깜짝 생일파티가 펼쳐졌다. 최근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촬영장에서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7월 10일 생일이었던 채수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및 제작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다 같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가 만발한 배우들과 케이크, 꽃다발을 한 손에 가득 들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고경표는 초가 켜진 케이크를 들고 있고, 채수빈은 소원을 빌고 있다. 그 뒤로 배우와 스태프의 열렬한 축하가 느껴지며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촬영을 준비하던 채수빈은 축하하기 위해 모인 ‘최강 배달꾼’팀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채수빈은 자신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해준 ‘최강 배달꾼’ 팀원들을 향해 몇 번이고 감사 인사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덕분에 현장에서는 제작진 및 배우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든 것은 고경표 채수빈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이다. 촬영 중 채수빈의 생일임을 알게 된 고경표는 직접 케이크를 준비해 채수빈을 축하했다고. 극중 두 사람은 티격태격 또는 달콤살벌한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벌써부터 이렇게 특별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주인공이 어떤 찰떡 같은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순도100%의 열혈청춘 캐릭터, 주목받는 청춘 배우 조합, 배달부라는 특별한 소재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고경표는 배달계 레전드가 되는 열혈 청춘 ‘최강수’로 분해 일, 사랑, 우정 모두 거침없는 직진 매력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을 전망. 채수빈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이 악물고 달리는 마이웨이 배달부 ‘이단아’를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고경표와 채수빈이 그려낼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유쾌한 성장과 로맨스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연출을 맡았고, ‘조선총잡이’, ’전우’를 집필한 이정우 작가의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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