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수 무안타 추신수, 타율 0.246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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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이 0.246로 하락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10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떨어진 타격감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살리지 못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6(293타수 72안타)으로 떨어졌다.
한편 텍사스는 베테랑 선수들의 홈런포 2방으로 5-3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44승 45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1승 차로 다가섰다. 캔자스시티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10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떨어진 타격감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살리지 못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6(293타수 72안타)으로 떨어졌다.
한편 텍사스는 베테랑 선수들의 홈런포 2방으로 5-3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44승 45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1승 차로 다가섰다. 캔자스시티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