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수락·불암산 자락…4호선 걸어서 5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상계뉴타운 첫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다. 지하철역과 공원이 가까운 게 특징인 아파트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분과 임대를 제외한 444가구다. 평면은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2가구 △59㎡ 245가구 △84㎡ 187가구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있다. 광화문과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다.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과 1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은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다. 3번 국도와 동부간선도로가 상계뉴타운 인근을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3.4㎞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은 올해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수락산과 불암산이 아파트 양쪽에 있다. 입주민이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단지 내 조경시설이 수락산 등산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불암산엔 1만6000㎡ 규모의 불암산도시자연공원이 들어섰다. 지하철 고가차로 인근엔 방음 효과와 조경을 고려해 메타세쿼이아로 차폐수림대를 만든다.
아파트에서 200m 거리엔 신상계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덕릉로를 따라 내려가면 ‘강북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다. 노원역 인근엔 대형마트와 병원, 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모델하우스는 상계역 3번 출구 앞인 상계동 172의 1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 바로 옆이다.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입주는 2020년 1월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분과 임대를 제외한 444가구다. 평면은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2가구 △59㎡ 245가구 △84㎡ 187가구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있다. 광화문과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다.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과 1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은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다. 3번 국도와 동부간선도로가 상계뉴타운 인근을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3.4㎞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은 올해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수락산과 불암산이 아파트 양쪽에 있다. 입주민이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단지 내 조경시설이 수락산 등산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불암산엔 1만6000㎡ 규모의 불암산도시자연공원이 들어섰다. 지하철 고가차로 인근엔 방음 효과와 조경을 고려해 메타세쿼이아로 차폐수림대를 만든다.
아파트에서 200m 거리엔 신상계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덕릉로를 따라 내려가면 ‘강북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다. 노원역 인근엔 대형마트와 병원, 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모델하우스는 상계역 3번 출구 앞인 상계동 172의 1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 바로 옆이다.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입주는 2020년 1월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