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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역발상 전략' 펼칠 때…과도한 주가 하락 음식료주…대상·삼양사 분할 매수 해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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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못다한 종목이야기 - 이동근 파트너

    태양광주 에스에너지
    바이오매스주 KG ETS '주목'
    이제는 '역발상 전략' 펼칠 때…과도한 주가 하락 음식료주…대상·삼양사 분할 매수 해볼 만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긴축정책을 조정(속도 조절)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한 달 넘게 2300선에서 횡보하다가 다시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 13일 옵션만기일 부담도 무사히 넘어갔다. 삼성전자가 보여준 ‘실적의 힘’이었다.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은 있지만 상승 흐름에는 변함이 없다고 판단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전망도 양호하다. 코스피지수는 일단 2470선을 넘어서는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 구간에서 어떤 업종,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가 중요하다. 여전히 시장 주도 업종은 정보기술(IT), 전기차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과도한 상승 흐름을 감안한다면 일시 조정을 노리는 투자 전략이 좋다.

    지금 시점에서는 역발상 전략이 유효하다. 2분기보다 3분기가 기대되는 업종을 인내심을 갖고 매수하는 전략을 권한다. 최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조정이 컸던 음식료 업종이 대표적이다.

    음식료 업종은 3분기부터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환율도 달러당 1150원 선을 저항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주요 원재료인 밀가격도 저점에서 반등하면서 가격 인상이 쉬운 환경으로 진입했다.

    음식료 업종은 경기민감주에 밀리면서 과도한 주가 하락 과정을 겪고 있다. 고점보다 10%가량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가 있다.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음식료 업종의 대표주인 대상, 삼양사 등을 조정 시 분할 매수하는 관점이 좋다.

    대상은 최근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이 1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가총액은 84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태양광 업종은 실적 부담이 있지만 성장성을 보면서 중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좋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바닥권에 진입했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증가 정책은 호재다. 에스에너지는 기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60일선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 전략을 펼쳐볼 만한 구간에 들어섰다.

    바이오매스(생물 연료) 관련 KG ETS 등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도 좋다. 이 회사는 우량한 재무구조, 산화동 사업 진출, 그리고 폐기물 처리의 높은 진입장벽 등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단기 상승폭이 컸던 점을 감안해 4500원 밑에서 매수할 것을 권한다.

    이동근 파트너 프로필(수상 경력)
    - 2017년 상반기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
    - 2017년 1분기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
    - 2017년 5월 월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
    - 2017년 주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 8회 선정
    - 2016년 제4회 슈퍼스탁킹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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