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푸드빌리지, 색다른 맛의 ‘시즈닝 아몬드’ 4종 출시
식품전문기업 (주)오트리푸드빌리지가 프리미엄 간식 '시즈닝 아몬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는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우수한 맛과 뛰어난 식감을 가진 캘리포니아산 넌패럴 아몬드 품종의 엑스트라 No.1 아몬드에 네 가지 맛의 시즈닝을 입혀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견과류 간식을 탄생시켰다.

시즈닝 아몬드는 고급스러운 풍미의 '트러플', 톡 쏘는 맛의 '와사비', 매콤달콤한 '토마토칠리', 달콤쌉싸름한 '시나몬'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아몬드가 재배되는 데 가장 이상적인 온화한 기후, 비옥한 토양, 풍부한 햇빛 등의 요소를 갖춘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아몬드만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뛰어나다.

트러플 아몬드는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과 아몬드가 만나 고소함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일품인 제품이다. 와사비 아몬드는 매콤하고 알싸한 와사비가 아몬드에 더해져 알싸한 향이 식감을 자극하며 씹을수록 아몬드의 고소함과 와사비의 톡 쏘는 맛이 입안 가득 조화를 이룬다.

오트리 시즈닝 아몬드가 선보이는 토마토칠리 아몬드와 시나몬 아몬드 역시 색다른 맛과 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토마토칠리 아몬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소스인 토마토칠리를 사용해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시나몬 아몬드는 달콤쌉싸름한 시나몬이 더해져 ‘단짠단짠(달고 짜고의 줄임말)’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오트리푸드빌리지의 시즈닝 아몬드는 산소 및 수분 차단율이 높은 알루미늄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취식을 위한 개봉 후에도 제품의 신선한 보관과 안정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오트리만의 특화된 기술로 시즈닝이 일정하게 도포돼 있어 우수하고 균일한 맛이 가능하며, 가루 등의 부스러기를 최소화해 제품을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관계자는 "아몬드는 우리 몸에 비타민 E를 공급하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간식"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4가지 맛 시즈닝 아몬드는 몸에 좋은 아몬드를 더욱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트리푸드빌리지의 전 상품은 HACCP 인증을 거친 깨끗한 시설에서 생산 및 제조되고 있다. 더불어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식품(견과류)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