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한라로부터 139억2000만원 규모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관련 토공 및 구조물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5.0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8월27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