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박성현, US오픈 우승 입력2017.07.17 18:34 수정2017.07.18 04:5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세계 여자골프 최고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US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국내 투어에서 10승을 올리고 미국 무대에 진출한 지 7개월여 만의 첫 승리다. 상금 90만달러(약 10억2000만원)를 쌓은 박성현은 올해 신인왕도 사실상 예약했다.USG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올해로 프로 10년 차를 맞은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3년3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 2 테일러메이드 vs 핑 '관용성 전쟁'…새해에 더 독하게 치른다 2025년에도 ‘관용성 전쟁’은 계속된다. 지난해 나란히 ‘10K’ 관용성을 앞세웠던 드라이버 시장 ‘투톱’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가 관성모멘트(MOI)... 3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탱크’ 최경주(55·사진)가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한국 골프의 역사다. 전남 완도에서 골프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PGA투어 한국인 첫 승에 최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