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7.17 19:37
수정2017.07.18 02:08
지면A28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연말까지 농업용 드론 15대를 추가로 공급해 방제작업에 투입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병해충 방제에 드론 5대를 활용하고 있는 농협 경남본부는 무인헬기와 함께 드론을 혼합 편성해 방제작업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농협 경남본부는 농업용 드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립 거창대와 드론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