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여성 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카드사업’ 지원 대상자 중 41~64세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까지 진료비와 건강검진비용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사와 가사노동, 자녀교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업 여성 농업인을 돕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