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하트비트 페스티벌, 12세 이하 무료입장…한경닷컴 포스트, 순둥이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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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강 난지지구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음악 축제를 결합한 신선한 포맷의 축제다.
힙합,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공연부터 공포영화, 한강 괴담 등 무더위를 극복할 오싹한 공포체험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에는 일리네어의 수장 도끼(DOK2), 대세 음원퀸 헤이즈,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오션검), 미녀 DJ 라나, DJ 크림 등 역대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4만9000원의 입장티켓에는 하트비트 페스티벌 공식 티셔츠, 맥주 혹은 포카리스웨트, 안주 크랩킹, 셀트리온 화장품 키트가 포함돼 있으며 12세 부모동반 자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