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늘(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무산됐습니다.여야는 막판까지 원내지도부 차원에서의 협상을 이어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양측은 추경에서는 공무원 1만 2천명 증원에 필요한 예산을 놓고 대립하고 있고, 정부조직법에서는 환경부로 물 관리를 일원화하는 것을 놓고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되면서 여야는 내일(19일)까지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