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의 주가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 대비 4.19%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한때 3만9150원을 기록하며 52주(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재 메릴린치와 모건스태리 창구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