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국회는 이와 함께 허욱·표철수 방송통신위원 추천안 역시 표결을 통해 통과시켰다.

허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표 후보자는 국민의당이 각각 방송통신위원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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