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19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에 교복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은 극중 학창시절을 연기하는 주인공 여진구, 정채연 등 배우들의 모든 교복을 제작 협찬한다.

청량미 넘치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흰색에 남색 배색을 담아 단정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담았으며 여학생 교복에는 남색 끈 리본을 추가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의 삼각 로맨스 이야기를 담았다.

형지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엘리트학생복의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 콘셉트와 일치해 교복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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