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은 하남 미사지구 업무 1-2, 3블록에 들어서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 오피스텔을 100% 분양 마감했다.

지난달 1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후 44일만에 일이다. 특히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 완판은 우성건영이 앞서 100% 분양을 마친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미사 우성 르보아리버'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우성건영, 하남서 '르보아 시리즈' 오피스텔 3번째 완판
박희환 우성건영 개발사업부 본부장은 "역세권 입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첨단 인공지능(AI)을 갖춘 상품성 등 3박자가 이번에도 잘 맞아떨어졌다"며" "특히, 오너(오병환 회장)가 직접 설계 및 디자인 등을 진두지휘하며 만들어낸 상품에 소비자의 반응도 뜨거웠고 마지막 1개 호실까지 완판하기 위해서 상품의 완성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 오피스텔은 우성건영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IoT 시스템을 적용해 관심을 모았다.
우성건영, 하남서 '르보아 시리즈' 오피스텔 3번째 완판
최첨단 SK텔레콤 인공지능(AI) 스피커(NUGU. 사진 참조)도 무상으로 제공해 이 스피커에 말로 하면 전자제품 등은 자동 제어가 된다. 스피커와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 플러그'를 활용하면 일반 가전제품도 IoT 시스템으로 호환된다. 모바일을 통하면 외부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보완상황 점검도 가능하다.

이렇게 점차 진화된 상품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또한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는 1-2인 독신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주거형'과 '호텔형' 등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입주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특화 설계했다.

그 밖에 공동 세탁실, 옥상 정원, 첨단 무인 주차관제 · 고효율 LED 시스템 등도 설치가 된다.

입지도 강점중 하나다. 5호선 연장선 '미사역'(예정)과 도보 3분 거리다. 중심상업지구과 가깝고 한강과 망월천 중앙수변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 등 강남 생활권이 가능하고 인접 배후수요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개발 완료되면 약 7만6천여명이 예상된다.

한편,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는 연면적 3만7712㎡,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의 오피스텔 480실과 상가 134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