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허창수 회장이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에게 과감한 투자와 함께 비핵심 사업들은 줄여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허 회장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3분기 GS 임원 모임`을 열고 "대외 불확실성과 급격한 기술혁신으로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주문했습니다.특히 허 회장은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잘 살펴서 앞으로 일의 지침으로 삼는다`는 중국 <전국책>의 고사를 인용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선 더 이상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변화의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사업간 융합은 물론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