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통합 스마트선박 솔루션` 개념도현대중공업이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통합 스마트선박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현대일렉트릭의 산업용 플랫폼 `인티그릭(INTEGRICT)`에 기반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기존의 제각각인 항해법을 표준화하고 운항 정보의 실시간 수집·분석으로 선박 운항의 효율과 안전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실제로 6,500대의 자동차를 실어나를 수 있는 자동차 운반선과 25만 톤 규모의 광석 운반선에 이 시스템을 탑재한 결과 연간 약 6% 가량 운항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현대중공업 측은 설명했습니다.앞서 현대중공업은 ICT 기획팀을 신설하고 최고 디지털책임자를 영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해 ICT와 조선기술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