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美 아티스트 ‘조나단 애들러’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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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서 협력
![LG 시그니처, 美 아티스트 ‘조나단 애들러’와 협업](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01.14338515.1.jpg)
도예가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조나단 애들러’는 모던 라이프 스타일의 브랜드 매장인 ‘조나단 애들러’를 운영하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 <월&그레이스> 등 유명 TV 시리즈의 세트 디자인은 물론 TV쇼 <톱 디자인>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에 있는 조나단 애들러 쇼룸에서 인테리어 및 패션 분야 에디터들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들은 오는 9월부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애틀란타, 마이애미 등에 있는 조나단 애들러 매장 10여 곳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조나단 애들러 매장에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과 조나단 애들러가 제작한 가구, 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을 함께 연출했다.
조나단 애들러는 “스타일과 혁신의 결합체인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보자마자 집에 있는 가전을 모두 다 바꿔버리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LG 시그니처’는 지난 상반기에 가전 매장뿐만 아니라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삭스 피프스 에비뉴(Saks Fifth Avenue) 등 프리미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뉴욕 맨하탄 주요 백화점에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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