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안재현, 따도남+부드러운 카리스마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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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다시 만난 세계`에 본격 등장한다. 안재현이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2회 방송분부터 본격 합류한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극 중에서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인 차민준 역을 맡은 안재현은 짧지만 강렬했던 첫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합류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시 만난 여진구, 이연희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차민준의 첫 등장은 파리 연수를 포기하고 정정원(이연희 분)에게 달려온 순정남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다정하고 듬직하고 화려함까지 갖춘 어른 남자의 삶을 보여주면서 성해성과 대비되는 인물이다. 또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 상대를 배려하며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반면 차민준은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로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주방을 호령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느껴지듯 따뜻하지만, 요리에서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런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은 예능에서 보여준 안재현의 모습이 많이 녹아 있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단순히 로맨스뿐만 아니라 남모를 상처가 있는 인물로 안재현이 풀어낼 서사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안재현을 비롯해 여진구, 이연희, 정채연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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