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이마트로부터 1349억7000만원 규모의 부산 연산 이마트타운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9.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7월 말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