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해 기도하는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입력2017.07.20 17:29 수정2017.07.20 23:5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해운정사에서 남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위해 수륙재(水陸齋)를 지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 있는 외로운 영혼을 달래기 위해 치르는 불교 의식이다. 해운정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인 진제 스님이 1971년 창건한 전통 사찰이자 시민이 참선하는 참선 도량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현대차그룹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내정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성과주의... 2 사업에 실패한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투자금 반환 청구가 합당할까? [긱스] 어반베이스 VS 신한캐피탈 투자금 반환소송의 경우최근 신한캐피탈이 피투자사인 주식회사 어반베이스의 창업자에게 투자금 반환소송을 제기하였고, 그 과정에서 창업자의 집에 가압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타트업계에 큰 파... 3 소공연 "배달앱 상생협의체 정례 테이블 만들어야" 소상공인연합회가 전날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상생방안과 관련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고려한 정례 논의 테이블이 마련돼야 한다"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