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J7’을 단독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21일 9시34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700원(2.11%) 오른 3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이날 갤럭시J7을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 갤럭시J7은 30만원대 중저가폰이다.

KT 측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갤럭시J7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