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미세먼지 특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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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미세먼지 특별 세미나 '미세먼지는 동네 먼지다'를 지난달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의 취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 배출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먼지 배출원과 온실가스 원인 물질이 약 90%가량 유사하다는 것 등에 주목해 교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정청권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 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대표, 김승법 ASK&Answer Consulting 대표, 김한세 세종대 일반대학원 기후변화협동과정 대학원생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패널 및 참석자와의 토론 순서가 이어졌다.
전의찬 세종대 교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가질 계획"이라며 "국내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의 취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 배출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먼지 배출원과 온실가스 원인 물질이 약 90%가량 유사하다는 것 등에 주목해 교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정청권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 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대표, 김승법 ASK&Answer Consulting 대표, 김한세 세종대 일반대학원 기후변화협동과정 대학원생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패널 및 참석자와의 토론 순서가 이어졌다.
전의찬 세종대 교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가질 계획"이라며 "국내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대응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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