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513억6700만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8.7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7월22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