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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켐텍, 자회사 기업가치 커져…목표가 상향"-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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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1일 포스코켐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85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자회사 피엠씨텍의 기업가치 성장을 반영했다. 2차전지 음극재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피엠씨텍은 포스코의 코크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콜타르를 가공해 유분과 침상코크스, 피치코크스 등을 제조판매한다.

    변종만 연구원은 피엠씨텍의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중국 정부는 1억1600만t의 띠티아오강(비규격 철강재) 생산설비를 폐쇄했다"며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 전극봉 수요가 급증했는데, 전극봉의 소재인 침상코크스 가격이 급등했다"고 말했다. 피엠씨텍의 순이익은 올해 118억원은, 내년에는 34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켐텍이 생산하는 2차전지 음극재의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2차전지 음극재의 매출액은 올해 480억원에서 2020년 2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변 연구원은 "작년 음극재 생산 능력은 연간 6000t이었는데, 올해 10월 8000t, 내년 2월에는 1만6000t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판단했다.

    올해 2분기 포스코켐텍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41억원,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44.3% 증가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76억원으로 2763.7% 늘었다.

    그는 "시장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 0.7% 높고, 순이익은 16.5% 밑돈다"며 "포스코 포항 3고로 개수에 따른 내화물 및 생석회 판매감소, 콜타르 판매 이익률 감소가 있었지만, 내화물공사매출 증가와 비용관리로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분기별 연결 영업이익은 3분기 290억원, 4분기 305억원을 추정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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