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아시아리딩뱅크 되려면 과거방식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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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아시아리딩뱅크 되려면 과거방식 탈피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B.14360438.1.jpg)
위성호 신한은행장(사진)은 지난 21일 경기도 신한은행연수원에서 열린 ‘2017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은행업 경계가 사라지는 환경에서 과거 업무 방식으로는 아시아 리딩뱅크로 도약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한은행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업무 전략을 논의했다. 위 행장은 “은행 업무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필요하지 않다(Banking is necessary, but Banks are not)”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말을 인용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은행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움을 추구해야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아시아리딩뱅크 되려면 과거방식 탈피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B.14360439.1.jpg)
![위성호 신한은행장 "아시아리딩뱅크 되려면 과거방식 탈피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B.1436043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