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다음달 당뇨전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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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대학병원과 손잡고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당뇨 전용보험을 선보인다.
KB손보는 다음달 1일부터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과 공동 개발한 ‘KB당뇨케어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족부절단 진단비만 보장하는 기존 당뇨보험과 달리 급성심근경색증, 시력장해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당뇨 환자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관리서비스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받는다. 가입자가 전용 모바일 앱에 자신의 건강상태와 식습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병원이 맞춤형 운동처방, 주기적인 건강체크, 생활습관 관리를 제공하는 식이다. KB손보는 가입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1년간 당뇨 관리에 성공하면 10만원의 축하금을 줄 계획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KB손보는 다음달 1일부터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과 공동 개발한 ‘KB당뇨케어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족부절단 진단비만 보장하는 기존 당뇨보험과 달리 급성심근경색증, 시력장해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당뇨 환자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관리서비스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받는다. 가입자가 전용 모바일 앱에 자신의 건강상태와 식습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병원이 맞춤형 운동처방, 주기적인 건강체크, 생활습관 관리를 제공하는 식이다. KB손보는 가입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1년간 당뇨 관리에 성공하면 10만원의 축하금을 줄 계획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