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SK에너지 울산 공장 '얼음과 불의 노래' 입력2017.07.24 19:29 수정2017.07.25 09:31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CLX)에는 ‘시베리아’와 ‘사하라’가 있다. 올레핀 공장 직원(위)이 NCC 내 에틸렌 냉동 압축기를 점검하고 있다. 에틸렌 냉동압축기는 영하 100도 이하로 운전된다. 한여름에도 공기 중 수분이 냉동기 표면에 결빙된다. 또 다른 공장 직원(아래)은 나프타분해설비(NCC) 열분해로 운전 상황을 눈으로 점검하고 있다. 열분해로 내부 온도는 1200도에 육박한다.SK이노베이션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캘리포니아 대 테슬라,승자없는 싸움 미국내 전기차(EV) 최대 시장인 캘리포니아주가 트럼프 차기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를 폐지해도 주 예산으로 EV 세액공제를 해주겠다고 밝혔으나 테슬라가 배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것이 가능한 근거는 뭘까.캘... 2 이복현 "취약계층에 금융접근권 보장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은행들이 점포 축소 경향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금융업계가 금융서비스 접근 권리를 보장하는 책무를 충분히 고민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 3 美증시, 트럼프 관세위협 발언 무시하며 혼조세 출발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의 베센트 재무장관이 지명되면서 조성된 하루전의 낙관적 분위기가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 위협 발언으로 다소 가라앉으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