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용어사전' 개정판 10년 만에 선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금융용어사전’ 개정판을 10년 만에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7 금융용어사전’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개인 간(P2P) 대출,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금융용어가 수록됐다. 개정판에는 총 533개 금융용어가 담겼다. 2007년 첫 금융용어사전에 등재한 금융용어 400개보다 133개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제기준이나 금융환경 변화 등에 따라 생겨난 금융용어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용어사전은 금감원 홈페이지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2017 금융용어사전’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개인 간(P2P) 대출,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금융용어가 수록됐다. 개정판에는 총 533개 금융용어가 담겼다. 2007년 첫 금융용어사전에 등재한 금융용어 400개보다 133개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제기준이나 금융환경 변화 등에 따라 생겨난 금융용어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용어사전은 금감원 홈페이지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