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2.34% 늘어난 409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0% 증가한 5085억69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51.93% 늘어난 145억9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