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날보다 105원(2.69%) 오른 401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하락한 지 하루만에 반등했다.

2분기 호실적을 내놨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2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증가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372억원으로 2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